조치원 청소년 센터, 꿈나래 셰프‘멕시코 브런치 만들기’
【세종굿뉴스=현창환 기자】조치원청소년센터(센터장 황상미) 는 지난 21일(토) , 조치원청소년센터 강의에서 ‘꿈나래 셰프’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꿈나래 셰프’는 멕시코의 자연환경, 음식문화 등을 알 본 후 멕시코 브런치 메뉴로 아보카도. 양파, 토마토 등을 넣어 만드는 멕시코의 대표 소스로 ‘콰카몰리 베이글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오OO 청소년은 “콰카몰리 베이글 샌드위치를 뚝딱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좋았고 맛도 있어서 기쁘다”고 했으며 프로그램 담당자 이은파 청소년지도사는“콰카몰리 베이글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며 멕시코에 여행 온 기분이 든다면서 좋아하는 모습에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치원청소년센터는 매월 정기적으로 ‘꿈나래 셰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청소년들은 세종시청소년정보포털사이트 ‘누리다’를 통해 신청하거나 조치원청소년센터 044-868-7939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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