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세종지부(지부장 김용만)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인 지난 15일, 세종시 장군면 영평사(주지 환성스님) 봉축법요식에서 지정기탁 사업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영평사의 봉축법요식은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육법공양 △발원문 낭독 △대중 일동의 청법가 △둥근소리 합창단의 음성공양 △법요식 △장학금 전달 등으로 진행 되었다.
이번 장학금은 고 염불화 보살의 자녀들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어머니의 뜻을 받들어 만든 장학금으로 사회복지기관, 청소년 기관 및 단체에서 추천을 받아 총 20명의 청소년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50만원이 각각 전달 되었다.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세종시지부 김용만 지부장은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8년간 150여명의 청소년들이 장학금을 수상 하며 각자의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영평사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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