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과 함께 하는 광복절 맞이 청소년 행사로 소속감 부여’ -
조치원청소년센터(센터장 황상미)에서 운영하는 반곡청소년자유공간 청소년자치위원회 ‘반달’은 지난 13일(화), 반곡동복합커뮤니티센터 바람의 길에서 진행된 2024년 청소년 나라사랑 한마당에 참여하여 ‘청소년 일일 카페’를 운영했다.
청소년나라사랑 한마당은 광복절을 맞이하여 반곡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였으며 나라사랑 관련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나라사랑에 대한 인식 및 실천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독도 VR체험 △독도기념촬영 △독도퀴즈 맞추기 △청소년 일일카페 및 무더위도 잊어버릴 수 있는 물총놀이 체험부스도 진행되었다.
청소년자치위원회 청소년들은 운영프로그램에 참여자들이 쿠폰을 수령 해 오거나 부스에 설치된 돌림판을 돌리면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자치위원회 박주형 위원장은 “반곡청소년자유공간 청소년자치위원회로서 반곡동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청소년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해 주신 반곡동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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