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TI 성격 유형 검사로 직원 간의 이해와 팀워크 증진 -
조치원청소년센터는 지난 27일(금), 직원들의 소통 능력을 강화하고 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MBTI 성격 유형 검사를 활용한 직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직원들이 서로의 성격 유형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소통과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 되었다. MBTI는 개인의 성격 유형을 16가지로 분류하여 각 개인의 선호성과 행동 패턴을 분석하는 도구로, 전 세계적으로 조직 개발과 개인 성장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조치원청소년센터는 이러한 MBTI의 장점을 조직문화에 접목하여 직무 만족도와 팀워크를 강화하고자 이번 연수를 진행하였으며, 각 직원이 자신의 성격 유형을 확인하고, 업무 스타일 및 대인관계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학습 하였다. 또한, 다양한 성격 유형을 가진 동료들과의 협력 실습을 통하여 상대방의 성격 유형에 따른 효과적인 의사소통 전략을 알 수 있었다.
조치원청소년센터 황상미 센터장은 “MBTI 성격 유형 검사를 활용한 직원 연수를 통하여 서로를 더 깊이 하고 강점을 극대화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조직 문화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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