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행복청 정례협의체 운영
세종시청·행복청 정례협의체 운영
  • 세종굿뉴스
  • 승인 2012.07.3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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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도시건설 위해 두 기관이 역량을 집결하고 쟁점을 사전 조율한다

  세종특별자치시청(시장 유한식)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송기섭)은 정례협의체 구성에 합의하고 7월 27일 실무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례협의체는 세종시청과 행복청 간의 발전적 관계정립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명품도시 건설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정례협의체는 체계적 의사결정과 효과적 공조를 위해 세종시장?행복청장 등이 참여하는 정책협의회와 기획조정실장?기획조정관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로 구분?운영된다.

  앞으로 협의체는 도시계획, 투자유치, 대중교통, 도시관리 및 각종 기반시설 등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기관간의 공조와 역할분담 등을 통해 발굴된 쟁점을 원만히 해결하게 된다.

  최복수 기획조정실장과 조소연 기획조정관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세종시인 만큼 지방행정기관과 중앙행정기관의 새로운 협력모델을 운영함으로써 국민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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