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지정 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휴먼에듀피아(대표 구본성)는 6일 세종시의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대표이사 박복수)에 밀알 1평 지정기탁으로 2,000만원을 기탁했다.
휴먼에듀피아는 2012년도 사회공헌전략을 수립하고, 수립된 사회공헌 5대 분야 중 하나인 참마중물(지역의 사회복지 법인 및 시설에 대한 지정 기부활동)을 기획하여 이번 지정기탁이 진행되었다.
사회공헌이라는 사회적 기업의 당초목적에 한발 다가가는 훈훈한 사례가 되고 있다.
휴먼에듀피아 구본성 대표는 “세종특별자치시의 복지 1번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세종중앙재단의 발전이 곧 지역사회복지의 발전이라 판단돼 기탁하게 됐습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 참마중물을 비롯한 역량강화, 미래희망, 기타지원, 지역사회복지네트워크 등 5대 분야에 적극적으로 공헌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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