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 아동들로 구성된 대평유랑단 공연

세종천애안요양원, 대평유랑단 1·3세대 통합 재능공연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 아동들로 구성된 대평유랑단 공연
【세종굿뉴스=현창환 기자】장기요양기관인 세종천애안요양원(원장 권혁진)은 8월 7일(월) 14시에 요양원 1층 프로그램실에서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센터장 전미경)에서 운영하는 “ 대평유랑단”을 초대하여 “몸 튼튼 마음 튼튼”을 주제로 재능기부로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다양한 자원들에 대한 보답으로 재능기부 형태의 공연을 진행하여 자신감과 자기 효능감을 확보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즐거움과 활력을 전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는 1·3세대 통합프로그램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아동센터 정〇〇외 14명의 아동들이 님과 함께, 아리랑, 어버이은혜 등의 우쿨렐레 합주공연과 뉴진스(어텐션), 아이브(러브다이브) 등의 방송 댄스 공연을 선보여서 어르신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세종천애안요양원 권혁진 원장은 “손자손녀 같은 아동들이 펼치는 공연을 보시는 어르신들이 아낌없는 박수를 치시며 즐거워하셨다”라고 말했으며, “이번 공연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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