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으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꿈나래까페, 방탈출게임으로 활력제공 -
조치원청소년센터(센터장 황상미) 청소년운영위원회 어깨동무 18기는지난 8월 3일(토) ‘꿈나래 까페와 방탈출게임’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폭염으로 지친 또래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크로플과 음료를 제공하고, 방탈출 게임을 진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하반기 활동의 완성도를 위한 시설, 프로그램, 지도자 등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기획활동에 참여한 김구민청소년(대동초5)은 “친구들과 함께 방탈출 게임에 참여 하며 맛있는 간식을 먹을 수 있어서 즐거웠고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황상미 센터장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의견을 반영하여 준비한 기획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청소년 활동이 되고,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직접 운영하는 만큼 청소년활동에 대한 이해와 인지도가 향상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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