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업무 능률 향상! 자존감 향상!
세종지역자활센터는 30일 세종 고용복지+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70여명의 종사자 및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경영(홍보 마케팅) 직무교육과 감정테라피 소양교육 2회차 총 8시간에 걸쳐 진행 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1회차 강의에는 직무교육으로 경영(홍보 마케팅)의 주제로 마케팅에 대해 이해하고, 각 사업단에 경영에 필요한 홍보 마케팅을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2회차에는 감정테라피 교육으로 감정 관리 및 스트레스 해소 기법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하였다.
기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총 2회차 교육으로 직무교육과 소양교육을 진행함으로 참여주민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았으며. 감정테라피를 통해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에서 적용 가능한 감정 치유 방법을 학습함으로써 업무 능률을 향상 시킬수 잇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세종지역자활센터(이하 센터)는 자활능력 향상 및 기능 습득을 통하여 근로 기회를 지원·제공하기 위해 카페운영, 청소∙방역, 세차, 양곡 배송, 매점운영 등 11개의 자활근로사업단 운영하고 있으며 ㈜두레마을 등의 6개 자활기업의 운영 지원, 취업 지원 등 체계적인 자활서비스를 제공하며 연간 120여 명의 저소득층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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