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 청소년 보호를 위한 취약지역 합동단속 실시
방학중 청소년 보호를 위한 취약지역 합동단속 실시
  • 휴먼에듀피아
  • 승인 2012.07.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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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PC방, 유흥업소 유해요소 원천 차단

    세종시 감사관실에서는 방학 중 청소년 탈선을 조장하는 유해요소를 사전 차단하기 위하여 7월 19일 부터 8월 10일 까지 교육청, 청소년 보호단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 업소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에는 시 관련부서 특별사법경찰 6명을 비롯한 교육청, 청소년 보호단체 17명이 참여하여 2개조로 활동한다. 중점 단속대상은 청소년 출입이 용이한 노래방, PC방, 유흥업소 등으로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행위, 미성년자 고용?출입 묵인행위, 주류?담배 등 판매행위, 유해매체물 제작?판매?배포행위 등이다.

 

    세종특별자치시 권영윤 감사관은 한시적인 청소년 유해 환경 정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연중 상시 지도?단속과 병행해서 특정기간에 불시 집중단속으로 유해요소를 원천차단하여 청소년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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