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꿈을 응원해요” 부강중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여는 진로캠프
“학생들의 꿈을 응원해요” 부강중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여는 진로캠프
  • 김형중 기자
  • 승인 2018.07.16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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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차산업혁명분야 체험 중심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 이끌어 -

부강중학교(교장 홍영관, 이하 부강중)7월 꿈·끼주간에 활동중심의 교과운영과 다양한 진로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중 특별한 진로캠프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부강중은 1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부강지역 기업 한화L&C와 조치원종합사회복지관의 지원을 받아 학생들의 진로를 찾는 꿈을 찾는 진로여행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진로캠프는 학생들이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직업정보를 얻고 직업체험활동으로 자신의 잠재능력을 발견함과 동시에 진로탐색 능력을 높여주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진로캠프에서는 VR 체험활동 3D프린터 체험 무인이동체와 드론체험 과학수사대(CSI) 로봇공학 자동차 디자인 파티쉐 등 4차산업혁명분야가 체험 중심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이 다가올 미래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관심이 많은 로봇공학 체험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고 이 분야를 더욱 탐구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으며 진로결정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홍영관 교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될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캠프를 마련해준 지역기업과 기관에 감사드리며 학교 또한 바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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